봄은 시나 소설에서 '새로운 시작' 또는 '새 생명이 탄생하는 계절'로 비유 되고있습니다. 색으로 표현 하자면 새싹의 색인 '푸른색' 이지요.

과연 우리는 봄에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그곳에서 살아있고, 삶을 일구는 이유가 시작될 것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신비하고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 성스로운 것 봄도 과연 성스로운 것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1+1=2 입니다. 정답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볼까요? 1+1은 1이 되고, 2가 되고, 3이 되고, 4가 되고... 무엇이든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용납할 수 었다고요? 당연합니다. 우리는 어릴적 부터 1+1뿐만 아닌 많은 것을 고정된것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절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없게말이죠.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우리가 만약 틀에서 벗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과연 옮은 선택을 하고 있는것일지는 영원히 의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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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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