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바바반가 할머니께서 예언한 예언에대해 생각을 말해보고, 토론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예언은 20246년에 신체를 복제, 이식한다. 입니다.

먼저 제 생각입니다.

신체장기가 복제 생산되어 병을 치료한다. 말 그대로 최고의 치료법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심장질환이 있을 때 복제된 심장으로 대체한다면 인간들은 이 시대부터 거의 영생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일부 장애인들도 사라질 겁니다. 없어진 손, 발, 다리 등 신체장기들을 복제하여 붙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다음으로는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프로스트)신체 장기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생명윤리가 바닥을 칠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어느 장기가 망가지든 대량생산이 가능하기에 지금처럼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만약 2046년에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져 신체의 모든 장기를 대량생산을 할 경우 아마도 사망하게 되는 사람은 돈이 없어서 장기를 이식받지 못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해 즉사하는 경우 외에는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장기만 교체해서 계속 살아간다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포화되어 더 이상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땅이 없어지게 될 겁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겠지만 그 안에 우주과학이 완전히 빛을 발해 우주 여기저기에 새로운 행성을 지구화 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더이상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을 위해 자연과 생명 등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전제조건을 포기하거나 파괴한다면 도리어 발전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생각만이 남았습니다.

생각을 적어주세요.

Posted by F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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