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바바반가라는 유명한 예언가가 예언한 예언중하나인 '2028년 –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개발됩니다.'의 가능성을 논하고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Q.2028년 –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개발됩니다. (아마도 핵융합 반응을 조절한 듯합니다.) 굶주림이 점차적으로 극복됩니다. 금성으로 향하는 유인 우주선이 발사됩니다.

먼저 제 생각입니다.

새로운 자원이란 무엇일까요? 새로운 자원이니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에너지 자원일까요? 그 에너지를 발견하고 개발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에너지 자원이 과연 환경문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지 확인해주십시오. 또한 그 에너지가 그 시대에 적합한 에너지인가요?

금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이 발사된다. 라는 예언은 확실한 것일까요? 금성이 아니라 다른 행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행성으로 유인우주선을 보내도 인간이 다른 행성에 국기를 꽂는다는 것만 자체로도 대단한 일일 것입니다.

이제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프로스트)핵융합에 관한 연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다만 연구라는 것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에 상용화되는 기한이 늦어질 수도 빨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새로운 에너지 자원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어 왔었고 일부 설에 의하면 이미 오래전 발견되었으나 이익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집단에 의해 폐기되거나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28년이 2028년이라면 글쎄요.

현재의 원자력이나 석유 등의 재벌이 스스로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한은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개발되거나 발견되더라도 상용화 되기에는 상당한 충돌이 예상되네요.

금성으로 향하는 유인우주선에 대해서는 약간은 의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금성은 수성 다음으로 태양과 근접한 행성입니다.

그렇기에 밤과 낮의 온도차는 엄청나다고 하죠.

그런 행성에 가려면 엄청난 온도차를 견딜 수 있는 우주복이 있어야 하고 태양에너지를 견딜 수 있는 우주선도 개발되어야 합니다.

우주과학이 상당히 발전한 것은 사실이나 의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언은 원래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게 암호화 하거나 파자 등의 방식을 통해 후대로 전파합니다.

미래를 훔쳐보는 것이기에 쉽게 알려지면 그 미래는 바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역시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먼 미래가 아닌 그 시대에 한정된 예언일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예언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 이유는 예언을 잘못 해석했거나 때가 되지 않은 상태에 퍼져나가 그 미래가 바뀌어 버린 영향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걸로 봤을 때 바바반가의 예언 역시 바뀌거나 빗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래를 훔쳐 보는것은 인과율에 위배되는 행동이기도 하기에 그것을 퍼트리거나 하면 미래가 완전히 틀어지거나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예언가들이 일부러 쉽게 해석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차례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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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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