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은 한번쯤 이 카드를 알고 있을겁니다. 바보라는 이름보다는 THE FOOL이라는 이름이 더 나을것습니다.

이 카드에는 한 소년이 봇다리를 들고 서있습니다. 그 소년 아래에 한 고양이가 보이는데 그 고양이는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고양이는 그 소년을 의원하는 지인, 또는 투자자인 것같군요.

소년의 왼쪽손에는 꽃이 있습니다. 꽃은 태양을 보면서 자라고 있고요. 그래서 이 행동의 의미는 소년이 태양만 바라보고 성장한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년은 희망을 품고 있는 중이라 옆에서 조롱하고, 위협하는 것을 모른는 것같습니다. 카드는 위협에서 눈을 뜨고 해어나오기를 조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나요? 사진 아래에 있는 <정> 과 <역>의 해석을 참고해주시면 완벽할 것입니다. 아, 아래의 하트도 눌러주시면 완벽하겠죠?

'타로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카드로 운세보기!  (0) 2018.07.11
[타로카드]마법사 소개  (0) 2018.06.06
Posted by FSES
,

영국출생, 1889~ 1970, 세계적인 수의학자, 세균학

1916년 봄에 한국 세브한스 의학전문학교 교장 애비슨 박가의 권유로 한국에 건너와 세균학과 위생학을 담당했습니다. 1917년 선교사 자격 획득 란국어 시험에 합격하여 또한 자신의 한국식 이름을 석호필이라 하였다.

1919년 3.1절에 탑골공원에서 만세 시위를 하는 미중들과 일본의 시위자에 대한 탄압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적어 해외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4월에는 화성 제암리에 가서 일본군이 주민들을 제암리 교회에 몰아넣고 학살한 제암리 학살 사건으로 잿더미가 된 현장에소 일본의 만행을 촬영하여 <제암리/수촌리에서의 잔학 행위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일제의 강압으로 1920년 강제 출국을 당해서 한국을 떠났다가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 경축식에 초청되어 한국에 왔다. 그리고 여생을 한국에서 마쳤습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훈장: 1968년 건국 훈장 독립장.

2. 묘역: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96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현충원에 계신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원에 다녀와서...  (0) 2018.05.29
현충원에 계신 강우규 의사  (0) 2018.05.26
Posted by FSES
,

이 예언은 참으로도 이상한 예언이죠. 과연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먼저 제 의견입니다.

Q. 2076년 – 계급없는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공산주의)

지금 지구상에 있는 공산주의 국가는 북한 박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북한체제는 공산주의지만 평등하지는 않게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산주의는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예언은 빗나갈 듯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인간의 뇌가 존재하는 한에 평등이라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니까요. 평등한 세상에 가까워질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평등하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삶의 욕구를 우울함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프로스트)계급이 없는 사회가 생겨날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자본을 가진 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유대자본에 의해 미국이 상당수 점령되었다는 사실은 알고있을 겁니다.

그런 유대인들이 인구수를 줄이고 자신들이 지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유대인들이 원하는 미래는 자신들이 통제하는 세상이었습니다.

즉, 자신들이 왕이되고 신이되는 그런 세상 말이죠.

하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단순 음모론인지에 대한 의견은 지금도 분분합니다.

유대자본을 봤을 때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죠.

만약 유대자본이 계속 성장한다면 세상은 3가지 계층만 남게될겁니다.

왕족, 관리자, 노예 이렇게 말이죠.

유대자본이 바라는 세상에 서민, 평민 이런건 없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창고를 채워줄 관리자와 노예만 필요하니까요.

그렇기에 바바반가의 이번 예언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Posted by FSES
,